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제네시스 G9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의 플래그쉽 모델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세단인 제네시스 G90은 국내에서는 회장님 차라는 수식어도 따라오는 차량입니다.
2018년 11월 27일에 국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내수 전용 이름이었던 EQ900을 버리고 G90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만 기존 에쿠스의 명성이 있었기에 에쿠스의 뒤를 잇는 후속임을 알리기 위해 EQ라는 모델명을 사용하였다.
2021년형 G90은 2020년 7월 2일부터 판매하기 사작하여 안전사양과 새로운 외장 색상을 사용하여 출시되었습니다.
요약
1. 기본정보
2. 외부
3. 실내
제네시스 G90 신형, 기본정보
- 가격 : 9,445~10,384만 원
- 연료 : 가솔린
- 연비 : 복합 8.1~9.3km/l (도심 7.3~8, 고속 10.3~11.5)
- 출력 : 380~415hp (엔진)
- 토크 : 54~56kg.m (엔진)
- 배기 : 3,470cc
- 엔진 - V6 (트윈터보)
- 구동 : FR, AWD
- 변속 : 자동8단
- 전장 : 5,275mm
- 전고 : 1,490mm
- 전폭 : 1,930mm
- 축거 : 3,180mm
G90 3.5 가솔린 터보 | 9,445만 원 | 380hp | 가솔린 |
G90 3.5 가솔린 터보 AWD | 9,791만 원 | 380hp | 가솔린 |
G90 3.5 가솔린 터보 MHEV | 10,038만 원 | 415hp | 가솔린 |
G90 3.5 가솔린 터보 MHEV AWD | 10,384만 원 | 415hp | 가솔린 |
제네시스 G90 신형, 외관
제네시스 G90 신형의 전면부입니다. 제네시스는의 디자인 철학은 '역동적인 우아함'의 정점에서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외관으로 품격 있고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는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 클램쉘(clamshell) 후드'와 두께를 80% 가까이 줄여 돌출부가 줄어든 '기요세 패턴'으로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형에서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하향된 렌즈와 주간 주행 등,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장 얇은 '두 줄 디자인'을 구형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90 신형의 측면부입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하여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과 휠을 감싸고 있는 휀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차량을 더욱 웅장하고 세련되게 보여줍니다.
제네시스 G90 신형의 후면부입니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두 줄의 리어 콤비램프가 트렁크를 따라 수평으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두 줄 사이에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배치하여 길게 이어져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후면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약간 아이언맨 느낌도 나네요.
제네시스 G90 신형, 실내
제네시스 G90 신형의 실내입니다. 슬림한 송풍구가 길게 이어져 있으며 그 위로 소재와 색상을 달리하여 떠 있는 날개 형상의 조형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날개 형상 조형과 조화를 이룹니다.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제네시스의 고유의 리얼글라스로 구현해 보석과 같은 섬세한 감성을 전달하였습니다.
뒷좌석은 여유 있는 공간과 최적의 시트 설계, 4방향의 레그레스트로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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