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화재1 기아 EV9 현대 그랜저 양산 무기한 연기, 협력사 화재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기아 EV9, 현대 그랜저 양산이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뉴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 공장 화재가 발생하여 5월부터 양산 예정이었던 기아의 대형 전기 SUV인 EV9의 생산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차의 그랜저도 생산 일정에 타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월 27일 오후 3시 22분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에 위치한 금속 가공업체 대주코레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펌프차 63대와 205명의 인력이 투입된 이후 6시간 30여분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알루미늄 압출기의 유압유 누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차 협력업체인 대주코레스 공장에서는 알루미늄 소재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