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KGM 토레스 쿠페 가격 제원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G모터스( KGM)는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KOREA GREAT MOBILITY를 향해, KGM'을 주제로
KGM 자사의 홍보 영상을 올렸습니다.
30초 분량의 홍보 영상에서는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토레스 쿠페로 추정되고 있는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소문만 무성하여 예상도들로 디자인을 가늠하였지만,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서 전면, 측면과 후면부 디자인의
일부를 공개하였습니다.
KGM 토레스 쿠페 디자인
토레스 쿠페 디자인에는 태극기의 4괘 '건, 곤, 감, 리'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약간 마케팅용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파격적인 국뽕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KGM은 아무래도 대한민국 차량임을 더욱 확고하게 밝히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전면부의 모습에서는 건곤감리 디자인과 그릴 자리에 한 줄로 모아두었습니다.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한 토레스 DRL 디자인은 이번 쿠페형 디자인에서는
조금 더 부드러운 LED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범퍼 흡입구는 더욱 넓어졌다고 합니다.
토레스의 전조등은 눈이 오면 쌓여서 가려졌었는데, 토레스 쿠페에서는 전조등을 범퍼 쪽으로 내렸습니다.
토레스 쿠페의 측면부는 쿠페형 디자인에 맞게 완만한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로 갈수록 날렵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기존 토레스의 각진 모습과는 완전 다른 모습입니다.
기존 토레스의 C필러는 투톤으로 커버된 특징이 있었지만, 이번 쿠페 모델에서는 차량 본연의 색으로 마감되어
차량이 더욱 세련돼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아무래도 도시형 SUV에 맞게끔 적절히 조합시킨 것 같습니다.
토레스 쿠페의 후면부는 이번 홍보 영상에서 잠깐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기존 토레스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현행 후면 디자인보다
쿠페 후면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 보입니다. 언뜻 보면 레인지로버의 느낌도 보입니다.
상단 부분에 수평형 LED 램프를 채택하고 하단 범퍼 옆으로 건곤감리의 '곤'을 형상화한
램프를 적용한 디자인입니다. 방향지시등은 위쪽 수평 램프에서 점등되고, 아래쪽에는 브레이크 등
'곤'의 패턴이 채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토레스 쿠페의 출시는 올해 부산 모빌리티쇼를 통해 첫 공개가 될 예정이며, 그 이후로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앞으로 토레스 쿠페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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