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가격 제원 신차 가격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현대 스타리아 가격 제원 신차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에서 2021년부터 생산하는 MPV 모델로, 스타렉스의 후속작입니다.

2021년 4월 13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하였고,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전계약 첫날 계약 대수는 11,003대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아반떼와 투싼의 사전계약 기록보다 더욱 뛰어난

기록입니다.

 

리무진, 구급차, 휠체어 리프트, 슬로프, 캠핑카 트림을 새로 추가하여,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줄 차량입니다.

EV 모델에 대한 생산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 특성상 MPV 차량과는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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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제원, 가격

 

 

- 가격 : 2,596~4,438만 원

- 연료 : LPG, 디젤

- 연비 : 복합 6.5~2.3km/l (도심 5.8~11.6, 고속 7.7~13.2)

- 출력 : 177~240hp

- 토크 : 32~44kg.m

- 배기 : 2,199~3,470cc

- 엔진 : V6, I4

- 구동 : FF, AWD

- 변속 : 자동 8단, 수동 6단

- 전장 : 5,255mm

- 전고 : 1,990mm~2,000mm

- 전폭 : 1,995mm

- 축거 : 3,275mm

 

스타리아 트림

스타리아 2.2 디젤 카고	2,596~3,037만 원	177HP	디젤
스타리아 2.2 디젤 투어러	2,802~3,169만원	177HP	디젤
스타리아 2.2 디젤 라운지	3,736~4,240만 원	177HP	디젤
스타리아 2.2 디젤 투어러 AWD	3,207~3,364만 원	177HP	디젤
스타리아 2.2 디젤 라운지 AWD	3,931~4,438만 원	177HP	디젤
스타리아 3.5 LPG 카고	2,927~3,007만 원	240HP	LPG
스타리아 3.5 LPG 투어러	3,139만 원	240HP	LPG
스타리아 3.5 LPG 라운지	3,706~4,210만 원	240HP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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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디자인, 실내

 

 

현대 스타리아의 전면부입니다. 전체적으로 현대의 디자인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은 형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그렌저와 소나타의 전면부 형상과 흡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닛 양 끝부분에 수평의 띠를 두른 LED 주간주행등을 채택하였습니다.

 

또한 현대 스타리아는 차체의 색상과 상관없이 앞 범퍼는 모두 검은색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앞 범퍼 안에는 그릴과 헤드램프, 방향지시등이 모두 통합되어 있습니다. 하단부에 LED헤드램프를

채택함으로써 다른 차량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겠다는 의미 같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측면부입니다. 전체적으로 앞 보닛의 길이가 정말 짧아 보이지만, A 필러를 앞으로 길게

빼면서 상대적으로 짧아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차량 중 가장 큰 측면 유리창을 갖고 출시되었습니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를 채택하여 유리창이 닫히는 중 일정한 힘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닫힘을

멈추어 유리창 끼임 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함으로써 스마트키 소지 후 도어 주변에 일정시간 대기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슬라이딩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후면부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양 끝에 세로로 길게 배열된 '파라메트릭 픽셀 테일램프'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들은 리어범퍼 하단부에 방향지시등을 탑재하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준다는 평들이 있었는데,

스타리아는 브레이크 램프와 방향 지시등이 굉장히 크게 들어오기 때문에 운전자들에게 피해는 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절반이상을 블랙으로 마감 처리함으로써 차량을 더욱 크게 보여주며, 중간에는 스타리아 레터링과 현대 엠블럼도

눈에 띕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실내입니다. 이전 세대의 스타렉스와는 정말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관만큼이나 실내의 변화에도 많은 힘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계기판 클러스터는 대시보드 위로 솟아있어 눈에 잘 띄며 시야를 방해할 것 같지만 워낙에 스타리아의 전면 유리가

크기 때문에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센터패시아에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직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하여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승합차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채택하여 많은 변화를 보여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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