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공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맘모스님

 

현대자동차의 풀체인지 모델의 양산이 내년 1월에서 오는 12월로 앞당겨졌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포착되고 있는 테스카로 일부 디자인의 디테일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출시일이 앞당겨진 이유는 아무래도 하이브리드(HEV)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의 신규 등록은 전년 대비 40%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예상도 전면부는 각지고 높은 보닛과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사각형의 헤드램프와 투싼에 적용된

도트 패턴의 주간주행등(DRL)이 눈에 띕니다.

 

 

전면 방향지시등은 DRL과 통합형으로 적용되어 차량을 더욱 웅장하게 보여줍니다.

후면부는 현행 팰리세이드의 후면부와 비슷하며, 얼핏 보면 레인지로버와 유사해 보입니다.

방향지시등은 테일램프에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현대자동차의 단점으로 뽑아왔던

범퍼 하단에 위치해 있던 방향지시등을 수정한 것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의 실내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실내는 곡선을 사용하여 외관의 강인한

모습과 다르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실내 레이아웃은 곧 공개될 아이오닉 7과 유사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모델 최초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되어 연비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1.6 터보가 아닌 2.5 가솔린 터보 방식의 시스템이 결합된다는 부분이며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기술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에 7~8인승을 비롯한 9인승 모델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9인승 모델은 3+3+3 시트 레이아웃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