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제원 디자인 중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캠핑들을 많이 다니면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5 출시를 하였지만 5 모델의 디자인 호불호에 의해서 중고시장에서 인기가 많고
캠핑 매니아들에게 인기가 있는 차량입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는 2010년에 출시하여 2016년까지 판매되었던 모델입니다.
당시 16년식 기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가격은 8천만 원~1억 원대에 판매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굉장한 고가의 SUV지만, 현재 중고가로는 3,000~5,000만 원대로 측정이 되어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제원
- 가격 : 8,180~10,370만 원
- 연료 : 디젤
- 연비 : 복합 8.6km/l (도심 7.8, 고속 9.8)
- 출력 : 255hp
- 토크 : 61.2kg.m
- 배기 : 2,993cc
- 엔진 : V6 (싱글터보)
- 구동 : AWD
- 변속 : 토크컨버터 8단
- 전장 : 4,835mm
- 전고 : 1,885mm
- 전폭 : 1,915mm
- 축거 : 2,885mm
디스커버리 4 트림
디스커버리4 SDV6 3.0 디젤 SE | 8,180만 원 | 255hp | 디젤 |
디스커버리4 SDV6 3.0 디젤 HSE | 9,660만 원 | 255hp | 디젤 |
디스커버리4 SDV6 3.0 디젤 랜드마크 에디션 | 10,370만 원 | 255hp | 디젤 |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디자인, 실내
디스커버리 4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네모형식의 박스카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도 큼직한 네모의 디자인을 채택하였고 눈물샘처럼 'U'모양 끝쪽에
'0'의 디테일을 주면서,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유연함을 주었습니다.
LED램프는 시인성을 높여주며, 헤드램프에 흙이 묻으면 워셔액을 발사하여 오지에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선사해 줍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의 후면부입니다. 전면부는 세련되면서 투박한데 후면부는 그냥 투박합니다.
LED 리어램프를 사용하여 구형 느낌은 잘 없지만, 후면부만 보게 되면 정말 짐 많이 싣는 차 오프로드에
능한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트렁크는 2 WAY 형식으로 개폐되며 비대칭의 모습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는 2열 폴딩 후 길이는 대략 192~193cm로 키가 큰 성인 남성들도 편히
누워 잘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2열 3열 좌석 폴딩 시에는 수평이 되기 때문에
따로 평탄화 작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의 실내입니다. 다소 투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차량은 투박한 실내가
더욱 차량을 돋보이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다소 작지만 그 또한 감성으로
느껴집니다.
오프로드 차량인 만큼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으로 잔디/자갈/눈, 모래, 진흙 등 총 5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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