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EV8, 코드명 GT1 준대형 세단 출시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기아 전기차 EV8 GT1 준대형 세단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뉴욕맘모스 님

 

현대차그룹은 기아 스팅어의 고성능 세단 후속 모델인 EV8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드명 GT1의 개발은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2026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으로 EV6, EV9, EV5가 출시되었고 EV3와 EV4도 출격 대기중입니다.

모델명의 홀수는 SUV, 짝수는 세단의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출처 : 뉴욕맘모스 님

 

현대 기아 차량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e-GMP의 뒤를 잇는 eM이라는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M 플랫폼은 1회 충진 시 6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보여주며 113.2 kWh의 대용량 배터리 패키지가 적용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SUV EV9의 배터리 팩의 99.8 kWh 용량보다 훨씬 큰 수치입니다.

 

출처 : 뉴욕맘모스 님

 

기아 전기차 EV8의 파워트레인으로는 두 개의 모터로 최대 603마력의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

EV6 GT의 상위 트림은 577마력으로 보다 더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하위 트림에서는 215마력에서 429마력 사이에서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쉐 타이칸의 기본 모델은 최고 출력 408마력, 제로백 4초이며 타이칸 S는 최고출력 761마력과 제로백 2초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 스펙을 넘어서는 성능으로 보입니다.

 

출처 : 뉴욕맘모스 님

 

예상도 전문가 뉴욕맘모스 님의 기아 EV8입니다.

전기차의 특성답게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DRL이 적용되었으며 MLA 큐브 램프로 이루어진 헤드램프의 탑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모터원

 

모터 1에서 공개된 후면부 예상도에서는 역시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테일램프를 채택할 것을 예상했으며,

위로 치켜 올라간 테일게이트와 역동적인 범퍼가 눈에 띕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딜락의 세단 후면부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기아 EV8의 예상 가격은 6천에서 7천 중반까지로 보이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고성능 차량이지 않나

생각하게 됩니다.

 

기아 EV8의 생산은 기아 화성 3 공장에서 2026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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